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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사진전
네발의 행복
2016. 1. 11. 20:55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설악"
어제 인사동 임채욱 설악산 시진전에 다녀왔습니다.
설악의 웅장함과 비경을 멋지게 인화지에 옮겨 담은 작품하나 하나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다녀 오세요. 강추합니다^^
전람회에 같이 가신 형님은 사진전을 관람하시다가 감회에 젖어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여느 사진 전람회와는 달리 입체적 인화 판지에 표현이 특이하며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