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루트는 Large corner system에서 시작되어, 점차적으로 작아지는 형상들이 최소 수량의copperhead로 이어져 있다. 이는 Zenyatta Mondatta보다 약간 어렵고, Sea of Dreams보다는 쉽다.
최초 등반
1981년 Zenyatta Mondatta의 첫 등정을 한 같은 달에 Peter Mayfield는 또 다른 El Cap의 첫 등정을 위해 Greg Child와 팀을 이루었다.
May field에게 두 등반의 느낌은 많이 달랐다.
"Z.M.에서, Bridwell은 마지막 세부항목까지 계획을 세웠다. 그는 포인트까지의 선을 Celestron망원경으로 면밀히 검토하였고, 모든 확보점의 지도를 그렸다. 하지만 Aurora에서 우리는 쌍안경으로 간단하게 체크한 후 출발했다. 이렇게 하는것이 그 루트에 대해 알 수 없는 느낌을 주었다."
가장 무서웠던 순간은 A5 리드를 오르던 때가 아니라, 두 번째 밤 비박이었다. Mayfield의 설명에 의하면
"해질녁 바위틈 사이로 수 백마리의 박쥐가 내 포탈릿지 바로 옆 틈새에서 쏟아져 나왔다. 그것들은 내얼굴 바로 6인치 위로 비행하였고, 많은 수의 박쥐가 나의 줄에 부딪히면서 릿지가 이따금씩 흔들렸다. 한 참이 지난 후 박쥐가 나오는 것은 멈추었고, 내 공포심이 사그러 들었을 때 잠이 들 수 있었다. 몇 시간 뒤 수 백마리의 박쥐가 돌아옴에 따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었다."
Child는 다음날 대부분의 시간을 mantel off A4 copperheads와 뒤이어 나타난 tenuous heads와 pin 부분을 포함한 루트의 핵심부분을 리드하는데 보냈다. Mayfield에 의하면 “Greg은 거기서 꽤나 단단하게 그 부분을 매웠다. 그는 텐션을 필요로했고, 그 후 몸을 기울여서 옆으로 이동했다. 그의 몸은 다음장소로 겨우 닿아있는 가장자리 바위에 수평으로 발끝으로 매달려 있었다. 그것은 상당히 와일드한 리드였다.”
전체적으로 그 등반은 땅에서부터 빈 공간이 나타나 있는 형상 때문에 예상했던 것 보다 스무스했다. 부분부분 복잡한 자연 앵커에 자일을 매어 사용한 덕분에 루트에서는 단지 58개의 볼트만이 필요했고, 그것은 다음 등반시에 회수했다. Mayfield는 과거와 지금의 앵커방법을 비교하여 “복잡하고 자연의 앵커를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도 게임의 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앵커를 볼팅 한것은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것은 당신이 밧줄을 감아매는데 3개의 볼트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팀은 암벽에서 9일만에 정상에 도달했고, 그들이 등반하는 동안 그들을 감명시킨 석양과 북극광이 섞이는 색채의 소용돌이 때문에 등반이름을 Aurora로 지었다.
전략
4,5번 피치를 고정하고 난 뒤에 대부분의 팀은 5~6일을 벽에서 보낸다. 괜찮은 릿지를 자진 7번 빌레이를 제외하고 모든 앵커는 매달려있고 최소한 2개의 포탈릿지에서 수용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앵커는 1/2 인치 볼트이다. 태양은 아침나절부터 오후 늦게까지 비친다.
철수
Aurora가 Tangerine Trip와 만나는 마지막 피치 전반에 걸쳐 가파른 바위와 깨끝한 수로가 있다. 4,5,9번 피치에서 물이 스며나오기 때문에 이른봄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철수할때는 하강을 하는데, 5번 피치에서 60M짜리 로프 두 개를 함께 묶어 거의 땅에 닿도록 하여 하강을 한다.
Tangerine Trip
가파름에도 불구하고 Tangerine Trip는 El cap의 남동쪽 면에서 단지 Zodiac보다 약간 어려운중간정도의 루트이다. Trip에는 약간의 클래식 피치와 그렇게 클래식하지 않은 피치 그리고 많은 볼트래더가 있다. 그래서 Zodiac가 너무 붐빈다면 좋은 대안이 된다.
최초 등반
1972년 Royal Robbins는 혼자서 첫 번째 시도를 했다. 하지만 7일째 되는날 700피트에서 중단하였다. 그는 이미 50개의 볼트를 사용하였지만 앞으로 100개이상의 볼트가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 뒤로 그는 정식으로든 연습으로든 많은 구멍을 뚫을 수 없었다. 그것이 Yosemite 계곡에서 Robbins의 마지막 시도였다.
1973년 3월의 폭풍속에서 Charlie Porter는 루트를 끝내기 위해 J.P. de St. Croix와 팀을 짰다. 그 두사람은 맞지않는 것처럼 보였다. J.P는 한번도 암벽을 올라보지 않았고 Charlie는 단지 3주정도 알았다. J.P는 10일 동안 어께용 해먹을 이용하여 Porter의 엉덩이에 매달려서 보냈다. 그것 조차도 힘든 날들이었다.
첫 번째 등반은 완전히 겨울조건동안에 실행되었다. 10일동안 암벽에서 보내는 중에 8일은 눈이나 비가 왔다. 하지만 암벽이 완전히 오버행잉이어서 눈,비, 그리고 떨어지는 얼음으로부터 팀을 보호해 주었다.
땅에서부터 Tangerine Trip은 큰 형태의 연속처럼 보였다. 하지만 Porter가 높이 올라가서 보니 이 형태의 많은 부분이 빈공간인 것을 알았다. 드릴을 꺼내들고 Peter는 오늘날 요세미티에서 가장 악명높은 불트와 dowel 사다리를 설치하였다. 첫 번째 등반이었기에 리벳은 빈약하게 설치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 de St. Croix는 그때 설치한 리벳이 여전히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들었을 때 놀랐다.
전략
대부분의 팀이 첫 번째날에 4번 피치에 다다르고 3~4일을 벽에서 보내게 된다. 단지 7번과 9번 피치에 있는 빌레이에서만 괜찮은 릿지가 있고, 모든 빌레이는 최소한 2개의 포탈릿지에서 수용해야 된다. ASCA는 대부분의 빌레이 볼트와 몇 개의 리드볼트를 교체 하였다.
철수
대부분의 앵커는 태풍요소로부터 대피되어 설치되어있다. 이것은 겨울철 El cap 등반에 좋은 선택을 제공한다. 루트는 5~15번 피치가지 수로로부터 자유롭다. 이른봄에는 처음 4피치에서 물이 스며나오고, 16번에서 18번 피치까지는 태풍동안에 표면에 물이 흐른다. 철수할 때는 하강을 한다. 역전피치 5번에서는 아래쪽의 도움과 중간 빌레이가 필요하다. 4번피치에서는 Virginia 앵커까지 세 번의 40미터 하강으로 도달한다.
The Shortest Straw
20번이상의 등반이후에 비록 몇군데의 심각한 구간에도 불구하고 Shortest Straw가 원래 등급보다 훨씬 쉽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불연속적인 구조가 훅과 리벳에 의해 연결되어 “모던루트”로 특징지어진다. Shortest Straw는 Lost in America보다 약간 어렵지만 Sea of Dreams 만큼은 어렵지 않다.
최초 등반
1990년 3월에 Ricl Lovelace는 혼자서 첫 번째 등반을 하였다. 많은 계곡 등반가들이 라인을 봐왔지만 Bill Russell이 시도를 하였고, Lovelace를 영입하였다. 이 팀은 Zodiac으로 탈출하기 전에 6피치를 천천히 올랐다.
Lovelace는 다음 겨울에 혼자서 돌아와서 첫 번째 여섯피치를 다시 리드하였고, 더 자연스러운 라인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균열을 발견하였다. Lovelace가 네 번째 빌레이까지 도착할때까지 수월하게 진행 되었고, 그의 직감은 내려가야 할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그는 “나의 레펠용품을 떨어뜨렸고, 헤드램프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다. 전구를 갈고 배터리를 교체해 보았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그것을 나쁜징조로 받아들이고 바로 하강을 하였다. 내가 가진 모든 선을 묶었지만 내가 로프의 끝까지 왔을 때 땅위에서 30피트가 남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내가가진 모든 용품과 슬링을 묶는 것이었다. 내가 내려왔을 때 거대한 폭풍우가 13일동안 몰아쳤다. 만약 내가 벽에 있었다면 폭풍우에 휘말렸을 것이다.”
적은 여분에도 단념하지 않고, Lovelace는 폭풍우가 끝난 뒤 돌아가서 거의 8일만에 루트를 정복하였다. 대뇌와 같이 복잡한 형상으로 얽힌 바위들의 모양 때문에 이름지어진, Brain 피치 통한 경로는 가장 힘든 루트에서 최고의 리드임을 입등하였다. 토큰핀과 캠을 아끼며 오로지 후크를 사용하여 리드를 함으로써, Lovelace는 피치 A1+등급을 받는다. Lovelace는 “당신이 떨어진다면 그것이 모두 A1등급이다”라고 설명한다.
전략
대부분의 파티가 첫 번째 피치에 도달하여 4~5일밤을 벽에서 보낸다. Zodiac까지는 좋은 비박릿지가 없다. 하지만 모든 앵커는 최소 두 개의 포탈릿지를 수용한다. 태양은 중간오전부터 해질녁 몇시간 전까지 비친다.
철수
주요 수로가 없어 겨울에 좋은 루트이다. 겨울과 봄에는 적은양의 물이 루트 중간에 스며나온다. 철수할때는 4번 빌레이부터 Zenyatta Mondatta까지 하강한다.
Zodiac
쉬운 하울링과 곧은 어프로치 그리고 좋은 위치 때문에 Zodiac는 El Cap의 많은 등반가 들에게 첫 번째 루트로 통한다. 오버행잉바위 동안 큰 구조물의 연속 때문에 등반은 깔끔하고 노출된 등반을 제공한다. 하지만 기술적인 등반은 16번피치를 제외하고는 Nose or Lurking Fear보다 훨씬 어렵다.
최초 등반
비록 요즘은 El Cap에서 쉬운 루트중에 하나지만 Zodiac는 한 때 많은 A4와 A5등급의 피치로 이루어진 test piece였다. Charlie Porter는 1972년 혼자서 7일에 걸쳐 루트를 오르기 전에 두 번이나 시도를 했었다.
등반동안에 여러번에 특이한 일이 있었다. Porter가 3번피치의 정상에 올라갔을때 그는 다리를 위로 들고 뒤집어져죽은 새를 보았다. 불길한 예감이 따라왔고 Porter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연쇄살인마 Zodiac Killer의 시간이다. 나는 올라갈 것이고, 내려올것이다. 그러면 그는 다시 죽게 될것이다.내가 올라가는동안 그의 죽음은 일시적인 것이다.(불길한 징후를 떨쳐내기 위한 Porter의 주문으로 사료됨. 큰 의미 없음)” 이러한 방해는 우연의 일치로 루트의 이름이 되었다.
Porter는 등반을 하는 동안 Nipple pitch에 도착했을 때 더 거친 순간도 있었음을 기억했다. tit 오른쪽에 있는 균열이 못으로 박기에 너무 커서 Porter는 몇종류의 장비를 벗고 1970년대에 5.9의 난이도였던 lieback으로 등반하였다. 훗날 이지역에 볼트가 추가 되었지만, 요즘 팀들은 Porter의 lieback 등반흔적들을 넋을 놓고 볼 것이다.
Porter는 74개의 볼트를 설치하고 7일에 걸쳐서 정상에 올랐다. Porter는 11월동안의 등반에대해 “Bev Johnson 이 그 계곡에 있었고, 나에게 ‘추수감사절이야, 멍청아(축하의 메시지)’ 라고 소리쳤다.”라고 기억한다.
다른 역사
2003년 10월, Alex와 Thomas Hubber가 첫 번째 자유등반을 하였다. 첫 번째 변화가 시작되는 세 개의 피치 이후에 이 자유루트는 몇 개의 짧은 변형으로 보조줄에 가장 가깝게 존재 하고 있다. 5.13d에 nipple pitch가 가장 어려운 난코스이다.
전략
5월에서 9월사이에는 루트를 시작하기위해 이틀정도의 대기가 예상된다. 대부분의 파티가 첫 번째 날에 3번피치에 도달을 하고 3일밤을 7번, 10번, 13번피치 벽에서 보낸다. 모든 앵커는 1/4인치 볼트를 사용하고 최소한 두 개의 포탈릿지를 수용한다. Zodiac는 여러번 망치가 없이 올라갔다. 파티는 보통 10개미만의 핀을 박는다. ASCA에서 모든 빌레이와 리드볼트를 교체 하였다.
철수
Zodiac는 El Cap에서 겨울에 가장 친근한 루트이다. 유수와 낙빙에 노출되어있는 첫 번째 4피치와 마지막 3피치를 제외하고는 위의 요소로부터 잘 보호되어있는 루트이다. 8,9,10 그리고 13번 빌레이는 최고의 숙박장소를 제공한다. 철수하기위해서는 하강을 한다. 10에서 13피치까지는 하강장비를 필요로하고 4번피치부터는 세 번의 50미터 하강을 통해 Shortest Straw 앵커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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