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의 행복

Stubai 사는 1742년 Tradinghouse Volderauer에 의해 설립되었다. 오스트리아 서부 티롤 지방의 스투바이 타르 (Stubai-tal 타르 계곡의 뜻)의 FULPMES(풀프메스)에 본사를 둔 금속 제조 회사이다. FULPMES(풀프메스)에는 옛부터 대장장이가 많아 그들이 모여 협동 조합 같은 것을 형성 갔다. 스투바이 회사도..

Topic Author's Original Post - Aug 27, 2010 - 07:47pm PT A classic pictorial of an ice axe being fabricated from Summit August 1960. Gerard Moser, left, and Jermarn Charlet are proud partners of a small factory in Camonix that makes ice axes and other climbing gear. Ira Spring photo. 1970년경 만들어진 샤를레모제 몽블랑 설벽용 우드피켈입니다. 샤를레..

아래 사진은 자일 브람제를 직접 개발 제작하신 故 백봉 이영관 장인께서 오래전에 제작하신 캠너트(모노캠) 입니다. 캠 엽편이 한개로 만들어져 안정적이진 못하나 그당시엔 꽤 쓸만한 장비였죠. 네발의 행복

1977년 영국 Wild Country사에서 세계 최초로 SLCD(Spring Loaded Camming Devices) 프렌드의 상용화 이후 제작된 막대 CAM 영국 와일드 컨트리사의 막대 프랜드 네발의 행복

CHOUINARD에서 제작한 ALUMINUM BONG입니다. 넓은 크랙 사이에 해머로 때려 박았던 봉봉하켄 봉봉하켄에 뚫어진 구멍은 무게를 줄이기 위함도 있지만 크랙 사이에 때려 박힌 만큼 바위 표면과 가까운 구멍에 슬링을 통과시켜 확보물을 안정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가장 좁은 쪽에 있는 구멍에 ..

남대문 설악산장에서 만든 헥센트릭입니다. 아래 사진은 Troll Nut 입니다. Troll은 1965년에 영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영국 산악인 Don Whillans에 의해 설계된 하네스는 1970 년 안나 푸르나 남벽등반을 위해 Troll에 의해 만들어졌다.그 후 우리나라에도 1970년 중반을 기점으로 윌리앙스 하네스가 ..

알루미늄 지게:과거에 C레이션 담았던 빈상자 또는 라면박스 등과 대용량 잡주머니를 여러개 만들어서 그 속에 장비등을 집어 넣어 차곡차곡 지게 위에 쌓아 올려 슬링으로 짐을 묶어서 메고 다닌던 등산용 알루미늄 지게 입니다. 과거엔 쥬라이밍 지게라고 많이 불렀었는데...요즘 생각..

1970년대 초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US군용 카라비너 그 당시 주머니 용돈 생길때마다 남대문시장 장비점에 가서 한두개씩 사 모았던 카라비너... 인수봉 후면 서면벽코스 인공등반할때면 어깨슬링에 하켄과 군용 카라비너 20여개만 걸고 등반해도 어깨가 아플 정도로 무게를 느..

300 여년의 독일 수제화 전통 기술로 현재까지 장인정신으로 등산화 생산을 하고 있는 마인들 등산화. 모든 가죽은 전문가로부터 정밀한 검사를 거쳐, 등산화를 제작을 하는데. 박음질에서부터 가죽과 창의 접착 기술은 마인들 회사만의 기술력으로 매우 견고함을 인증받고 자랑하고 있..

젊은시절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던 추억어린 석유버너 ...놀러가서 돈떨어지면 식당 주인에게 맡겨 놓고 배불리 먹고 차비까지 빌려서 겨우겨우 집에 돌아 오던 시절의 ... 그 버너.. 지금은 덩치가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리..집에서 푸~욱 쉬고 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화력 하나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