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반에 사용하고 있는 레더는 나일론 웨빙(Webbing)슬링으로 만든 사다리를 사용하지만
60~70년대에는 알루미늄 또는 물푸레 나무로 깍아 만든 레더 발판을 사용하여 등반시
바람이 불면 바위에 부딪히면서 뗑그렁~뗑그렁~소리가 많이 났었죠...
페츨에서 만든 알루미늄 레더 입니다.
1912년에 태어난 페르 페츨은 1920 년대 후반과 1930 년대 초부터 동굴 탐험을 시작했다.
1936년 페츨은, 이듬해에 동굴 탐험가 피에르 샤 발리를 영입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자신의 스포츠 뒤에 기술을 개선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1943년 슈발리에 설계 및 동굴 탐험 사다리를 대체하는 최초의 나일론 로프를 테스트했다.
이 기술은 앞으로 거의 모든 수직 안전 방법에 대한 기초를 제공했다.
페츨은 1950년 프랑스에서 Gouffre 버거를 탐험 할 때 슈발리에의 혁신은 첫 1,000m 동굴을 하강하였다 .
페르 페츨은 프랑스 크롤에 처음 본사를 설립으로 1975년 페츨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도쿄탑(Tokyo Top) 레더 (아래사진)
1970년대 일본 도쿄탑(Tokyo Top)에서 만든 레더입니다.당시 우드피켈과 카라비너,하켄, 코펠등을 제작 판매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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