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암.빙벽 등반

운악산 빙벽

네발의 행복 2016. 2. 11. 15:25

명절 연휴 마지막날 ...

운악산 빙벽에 도착해 보니

예상과는 달리 등반자가 아무도 없네요...^^

모처럼 등반 종료시 까지 낙빙의 공포에서 벗어나

호젓하고 오붓하게 등반을 즐기고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 상황으로 봐서는

빙벽등반도 아마 올 겨울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은 아쉽지만 아이스바일,크램폰 딱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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