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장군봉과 미륵장군봉 등반 설악산 장군봉과 적벽등을 등반하기 위하여 모처럼 만에 찾았으나 갑작스런 일기 변화로 개스가 점점 산아래로 깔리기 시작하면서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이슬비가 멈추길 바라면서 꼬르떼길 등반시작 2피치까지 올랐으나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 시작하여 등반을 접고 하.. 그룹명/암.빙벽 등반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