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져 출근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야영허가를 받기위하여 클라이머들이 많이 몰려 듭니다.
캠프사이트 지정받은 후 장비정리 합니다.
엘캡등반 상황보러 온더브릿지로 나갔습니다.
앨캡의 위용
TOM 이 관광객들한테 등반장비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중입니다.
이른 새벽 캠프에서 출격대기중입니다.
아침 대충 먹고
앨캡 입구에서 화이팅~~~!!
고행의 길 시작됩니다.
처음서 부터 앨캡 밑에까지 모두 너덜지대 입니다. 제작년에 왔을때 한번이상 오지말자 했었는데...ㅋㅋ
인철이형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너무 고맙게도 새벽부터 짐을 엘캡 밑에까지 날라다 주셨습니다.
저질체력 벌써 바닥 나기 시작합니다.ㅋㅋ
짐을 모두 내려 놓고 인철이형에게 선등자 빌레이 부탁하고 4명이 앨켑 입구까지 다시 내려가 짐(물)을 지고 올라옵니다.
헐떡대며 앨캡에 다다르니 동준이 첫피치 거의 다 올라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두번째(통합) 피치 동준이 선등완료하고 세번째 정호 출발합니다.
출처 : 마루-21
글쓴이 : 윤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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