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추락자 구조기와 추억 속에 앨범 *** 암벽등반 추락자 구조기 와 추억 속에 앨범 *** 때는xxxx년11월xx일(토요일) 고등학생 3명... 학교를 땡땡이 치고 우이암을 향해 느린 발걸음을 재촉하며 부지런히 걷던중, 등산로로 접어들어 약10분 정도 걸어 가다가 첫번째 송전 철탑을 마-악 지나려는 순간, 친구 한명이 긴급동의를 제.. 끄적 끄적 2006.03.06
전설 (권경업) 전 설 입동이 지나면 가난으로 배회하던 용두산 뒷길 골목 끝의 낡은 술청을 찾아 우리는 세월에 등밀려 흐느적거리며 가지. 시간이 때에 절어 겸이의 얼굴만큼 반들거리는 쪽탁자 사이하고, 도시에서도 토왕을 꿈꿀 수 있다고. 말라비틀린 목구멍 찢어발겨진 노가리, 산꾼의 영혼을 닮은 싸한 소주, .. 좋은글,음악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