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스트

가스똥 레뷰파(Gaston Rebuffat. 1921~1985)의 전성기

네발의 행복 2006. 4. 4. 17:18

가스똥 레뷰파의 trade mark인 흰무늬 스웨터와 주걱턱 

한때 우리나라도 산에서 선배님들한테 파이프담배가 유행 했었답니다.

가스똥레뷰파의 에귀디미디 남동벽 등반 사진입니다.배경모습은 그랑죠라스와 당뒤제앙 이랍니다.

 

 1942년부터 가이드생활을 시작한 레뷔파는 1946년 샤모니 가이드협회에서 정식 가이드로 활동하였다. 20세 때부터 알프스에서 수많은 초등 기록을 냈으며, 1920년~30년대 알프스의 어려운 초등 루트들은 그가 1940년대에 재등반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Gaston rebuffat

키스링 륙색 위에 자일 얹고 에델바이스 무늬 쉐타,니카바지 입고 과거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었습니다 ! 


 

 

 

 

 

 

 우리나라에도 산에서 한때 파이프담배가 유행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알피니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본 취나드의 한국에서 군복무시절  (0) 2016.01.20
알피니즘을 빛낸 선구자들  (0) 2007.04.18
리카르도 카신  (0) 2007.03.05
월터보나티(1930 ~ )  (0) 2006.08.10
이본 취나드(yvon chouinard)  (0) 2006.04.04